하루 주어진 시간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나의 경우는
22:00 수면의식
23:00 수면 ~ 7:30 (8.5)
7:30 출근 준비
8:30 출근
9:00 업무 ~18:00
18:30 저녁식사
19:00 아이랑 놀기
20:00 필라테스
21:00 사우나
21:30 휴식, 아이랑 놀기
22:00 수면의식...
저녁시간은 가급적 아이와 함께 하려고 한다. 그래도 사실 하루중에 보내는 시간이.. 아침시간 30분 + 퇴근 후 2~2.5시간. 하루에 3시간이 될까말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즉 나에게 여유시간,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시간! + 근무중 짬짬이 시간이다.
아침시간에 잘 써보려고 해도 어떤 날은 너무 일찍일어나서 (4시,3시) 하루 낮중에 티미하게 보내고.. 어떤날은 그냥 늦게 일어나고(8시) 아직도 하루 루틴을 만들지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 중이라서....
책!을 읽고자 한다.
생각이 변해야 행동이 변한다고 하니까.
현재 밀리의 서재에 시간관리 책을 다 쓸어담아 중요한 부분만 필사하고자 한다.
첫번째 책은
[시간관리 스킬-고도 코키오]
<정말로 해야 할 일은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10% 3~5년 후를 위해 당신은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해야만 하는 일만 해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주지 못한다.
(현재의 나는 그냥 하루하루 닥치는 일에 바빠서 정신없이 사는 것 같아.. 미래가 없이 사는구나..? 아니면 막연한 미래에 대한 주식이나 넣는게 다인데...)
11%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누적 결과로 따져보면 판단이 서게 될 것이다.
12% "돈을 들여서 시간을 살까? 시간을 들여서 돈을 살까?"
14% 노인과 편의점 이야기. 중요한 것은 수단을 강구할 때는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신뢰를 쌓고, 보수를 늘리고, 일을 즐기고, 사적인 시간을 누려서 풍요로은 인생을 살기 위해 우리는 시간관리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한다.
16% 들인 시간보다 효능의 지속기간이 중요하다.
20% 집 거주는 나의 이상이 드러나는 곳이다. "내 이상을 실현하는 데 가장 유리한 곳은 어디일까?" 생각하고 집을 골러야 한다. 낯선 곳에서 사는 것은 우리 뇌에 매우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지금까지 집을 고르는 기준은? 집값이 상승할 것인가가 위주 였는데.. 이상을 실현하는 데 가장 유리한 곳이라니..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
21%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과의 약속을 적어두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올해는 무엇을 할지, 이번 달에는 무엇을 할지, 이번 주에는, 그리고 오늘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실현하는 것이 시간관리의 목표이자 본질이다.
22% 독서에서 뭔가를 얻고자 한다면, '이 정보는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저자의 경험을 내게 적용하려면 어떻게 수정해야 할까?', '저자가 정말로 하려고 하는 말이 뭘까?'
23% 최단 시간에 전문가 수준으로 지식 끌어 올리기
그 분야의 책을 열 권 구입한다. 그 가운데 초보자 대상의 쉬운 책을 먼저 읽는다. 그 책을 읽은 뒤에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기사를 찾아서 가능한 많이 읽는다. '경첨치 8 독서량'의 누적효과가 나타나면 일정 수준 이상의 대화 가능.
27% 의사결정에 시간이 걸리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평가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평가기준의 우선순위가 애매하기 때문이다.
28% 게인(이익을 내거나 비용을 줄이는 일)과 페인(이 일을 하지 않으면 손실을 입는 일) 두 가지로 나누어서 게인이 되는 일을 먼저 한다.
38% 약속장소에는 1시간 먼저 도착한다. 1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그 근처 카페에 가거나 들어가 일을보고 약속시간에 맞춰서 나가면 된다. 10분 먼저는 활용할수 있는 시간으로는 너무 짧다.
43% 메뉴얼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바통 터치 : 업무를 표준화하여 메뉴얼로 만드는 것이다.
'지속하는 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일 공부법 리뷰 - 시험전략 세우기 (0) | 2020.03.31 |
---|---|
2019.12.18. study - 2019년 돌아보며 (0) | 2019.12.19 |
제 6일 매직 - 마법의 일 (0) | 2019.12.03 |
매직 - 제1일 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본다 (0) | 2019.11.27 |
반성일기 + 다시 맘 다 잡기+ 매직 론다번 읽고. (0) | 201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