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동남아 여행을 다닐때, 도시를 옮길 때 마다 채식 레스토랑에 꼭 들려보는게 취미였습니다. 근데 채식 레스토랑이 한국보다 훨씬 고급지고 잘되어 있었어요. 인기도 많고!! 그런데 여윽시.. 이런 기사까지 나오네요. 기사를 읽어본 제 생각은.. 역시 수요가 중요하구나. 수요가 있으니까 이렇게 발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베트남은 고가의 베지테리안 식당이 많아서 채식주의자가 여행할때도 정말 어렵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싼 곳도 가봤는데 맛도 있었어요 ㅜㅜ 아 제가 채식주의자냐구요? 아닙니다 ㅋㅋ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의 채식에 대한 성향이 건강을 위해서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여윽시.. 불교권의 영향이 많다고는 하지만 (부산도 불교권이 많은데;; 채식식당은 찾기 쉽지 않음) 그냥 사람들이 멋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