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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들의 동선을 보면.
와 정말 엄청 다니는 구나.. 놀라곤 합니다.
그러면서 헐 나도 저기 갔었는데?!?! 싶은 곳도 많았어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 어디까지 조심해야 하나?!
일단은 동선과 시간이 겹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단 겹친다면 선별 진료소로 오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증상이 없으면, 시간이 겹치더라도 검사 할 필요 없다고 하네요.
(14일 이내 증상이 생기면 보건소 문의)
- 본인이 확진자와 언제(동선 나온 범위내에서), 어디에서 있었다는게 정확히 나오는 경우라면
증상이 있던 없던 일단 인적사항 메모해서 알리게끔 하고 있습니다.
(온천교회, 지나가다가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를 나눴다 등)
같은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확진자 경로에 시간까지 올려두는 것 입니다.
(그런데 내가 몇시에 얼마나 있었는지 다들 기억 하시나요?!ㅜㅜ 저는 바보라...)
만약에 2/18에 **마트에 환자가 다녀갔는데 2/20에 나도 방문했다?
이러면 검사는 안해도 됩니다. 다만 증상이 생기면 (혹시나) 보건소로 전화하게끔 안내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자료 계속 업뎃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02/24 - [분류 전체보기] - 부산 확진자 이동경로 (16번까지) 02.24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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